식음료
고기에 꽂힌 임세령 부회장···미트프로젝트 본격화
대상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육류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11월 출원한 상표 '미트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이를 통해 조미료와 김치를 넘어 고기까지 영토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상그룹은 지난 3월 수입 냉장육 브랜드 미트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이달엔 자사몰을 오픈했고 새벽배송도 진행한다. 판매 제품은 호주·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다. 새벽배송과 신선배송이 하나의 소비행태로 자리 잡았고, hy 등 많은 식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