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기업 애로사항 발굴·개선에 최선 다해 달라”

정홍원 국무총리가 7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의 단장 및 직원(25명)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도 기업 현장의 애로를 발굴해 개선하는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찬회에서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핵심 매개체는 기업의 투자와 경제활동을 가로 막고 있는 각종 제약요소를 제거하는 규제개선에 있다”며 “올해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합동기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기업현장에서

민관합동추진단, 창원서 찾아가는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

국무총리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18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강영철 추진단장 주재로 창원지역 찾아가는 규제개선 현장간담회 ‘솔(직)담(백)톡Talk’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존 간담회의 틀과 형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찾아와 규제관련 애로사항을 호소하는 자리로 창원지역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격식이나 과제를 사전에 정하지 않고 현장에서 즉석 건의하고 청취하는 형식의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과제는 관계부처와의 협의·조정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손톱 밑 가시’ 뽑을 홈페이지 개설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오는 5일부터 홈페이지를 개설해 일반 국민과 기업·단체 등이 편리하게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4일 밝혔다.새로 개설된 홈페이지에는 각종 규제개선 건의과제의 접수부터 개선까지의 처리 과정과 ‘기업애로규제 전수조사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주요 추진성과 등에 대한 종합 안내가 담겨있다.또 ‘Smart Regulation’이라는 메시지를 사용해 현장을 똑똑(knock) 두드려 똑똑하게(smart) 규제를 개선해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