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KCC, 민사고 입학생 5명에게 '영혜장학금' 전달
KCC가 지난 20일 강원도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입학생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 5명이 3년 전액 '영혜장학금'을 받았다. 영혜장학금은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에 기여한다는 '인재보국'의 정신을 강조해온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조성됐다. KCC는 명예회장이 남긴 100억원의 유산을 활용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동시에 KCC는 정몽진 회장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