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사장직 부활···박상영 체제로 신성장동력 확보 박차
광동제약이 박상영 부사장을 경영총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사장직을 부활하고 새 경영 체제를 시작했다. 이번 인사는 수익성 부진을 극복하고 경영 안정, 신성장동력 확보,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R&D와 인적자원 관리 체계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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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사장직 부활···박상영 체제로 신성장동력 확보 박차
광동제약이 박상영 부사장을 경영총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사장직을 부활하고 새 경영 체제를 시작했다. 이번 인사는 수익성 부진을 극복하고 경영 안정, 신성장동력 확보,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R&D와 인적자원 관리 체계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리우 올림픽]박상영, 펜싱 남자 에페 16강 진출···박경두·정진선 32강 문턱 못넘어
‘펜싱 신동’이라 불리는 박상영(한국체대)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상영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아레나3에서 펼쳐진 파벨 수코프(러시아)와의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32강전에서 15대11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박상영은 정진선-엔리코 가로요전 승자와 16강에서 맞붙는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 박상영은 경기시작 14초 만에 선취점을 뽑으면서 상대를 긴장시켰다. 2피리어드에서도 박상영은 연속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