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남·김정구·박인영, 세월호 침몰 현장에 구조 및 봉사활동 적극 참여
세월호 침몰 참사 3일 째 270여명이 실종 돼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가운데 연예인들이 애도를 넘어 구조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배우겸 한국구조연합회 회장인 정동남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에 나섰다.정동남은 17일 세월호 침몰 현장에 투입 돼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날 YTN ‘뉴스특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구조 작업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한국구조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동남은 과거 UDT 요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