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감] 작년 국토부 공공기관 발주공사서 22명 사망···LH 산업재해 가장 많아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발주공사에서 526명이 산업재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발주공사(발주 금액 1000억원 이상)재해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22개 공공기관의 발주공사장에서만 근로자 1062명이 산업재해를 입고 4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재해자수는 180명, 사망자수는 5명이 증가했다. 이 중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의

하나저축銀, ‘2014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획득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4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획득과 동시에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하나저축은행은 올해 신규 인증된 저축은행으로서는 유일하게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인증 받은 총 544개의 기업 및 기관들 중 20개 우수 업체에만 수여하는 여성가족부장관 표창까지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하나저축은행은 직원들의 업무와 가정을

하나저축 신임대표에 박재호 전 하나은행 부행장

하나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박재호(사진)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하나저축은행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박재호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박 신임대표는 하나은행 부행장 재임 시절까지 리테일영업분야를 주로 담당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서민금융인 하나저축은행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아 왔다. 박 대표는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1974년 서울은행에 입사한뒤 하나은행 대구경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