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올해 일본 시장 이어 중국·인도 시장 확대 나설 계획”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올해 일본 시장 진출과 함께 중국, 인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5일 박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향후 글로벌 금융상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일본에 진출하고 중국과 인도의 비즈니스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관광객을 국내에 유치할 계획을 만들어 고용을 창출하고 소비 진작을 위해 강원도와 남해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