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반도체용 희귀가스 ‘네온’ 첫 국산화 성공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반도체용 희귀가스 네온(Ne)의 생산 설비 및 기술을 국산화하고 성공적으로 첫 제품을 출하했다. 포스코는 12일 광양제철소 산소공장에서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유원양 TEMC(티이엠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온 생산 설비 준공 및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서 유병옥 사업부장은 “국내 강소기업인 TEMC와 협력해 산업가스 시장의 숙원 과제이던 네온의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