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이원주 대표, 일신상 사유로 사임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이재한 사업부문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이 부문장을 대표로 내정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재한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가로 꼽힌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는 디지털전환(DX)부문장과 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전략 수립과 사업화 등을 담당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합류하기 전에는 카카오의 시스템엔지니어링 리더로 근무하며 카카오톡의 인프라 아키텍처 설계와 운영을 담당했다.
이 내정자는 오는 8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기존 이원주 대표는 취임 약 1년4개월 만에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이 전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케이테크인의 대표를 겸직해왔다. 그러나 이달 초 디케인테크인 대표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자리에서도 내려오게 됐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향후 이재한 내정자의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술 전문성에 AI 전환(AX) 선도 역량을 더해 전 산업군에 걸쳐 AX 가속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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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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