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스, ‘일룸’ 사업 다각화 박차···‘우회상장’ 가능성 재점화
퍼시스그룹이 올해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의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오너2세 손태희 사장 체제가 본격화 된 가운데 퍼시스가 일룸의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해 우회상장에 나설 가능성도 다시 언급되고 있다. 13일 일룸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선보인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제품군을 확대한다. 그간 고양이에 한정된 제품군을 향후 다양한 반려 동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모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