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배민, 수수료 인상논란···'44%'의 진실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내달 중개 수수료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이 배민 측의 일방적인 수수료 인상을 규탄하고 나섰다. 업주 부담 수수료 44% 인상은 과도하다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배민 측은 중개이용률은 인상했지만 배달비와 포장 요금 등을 인하했으므로 이를 함께 계산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수수료 44% 인상, 본사 배만 불린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