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쿠팡·무신사·야놀자···플랫폼 CEO 국감 줄소환 예고
2025년 국정감사에서 쿠팡, 무신사, 야놀자 등 주요 유통·배달 플랫폼 대표들이 증인으로 줄소환될 전망이다. 국회는 정산방식, 수수료 구조, 플랫폼 불공정 행위, 노동문제 등 다양한 쟁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추가 증인 출석과 업계 내 책임 논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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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무신사·야놀자···플랫폼 CEO 국감 줄소환 예고
2025년 국정감사에서 쿠팡, 무신사, 야놀자 등 주요 유통·배달 플랫폼 대표들이 증인으로 줄소환될 전망이다. 국회는 정산방식, 수수료 구조, 플랫폼 불공정 행위, 노동문제 등 다양한 쟁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추가 증인 출석과 업계 내 책임 논쟁이 예상된다.
유통일반
'무료배달' 쿠팡이츠, 요기요 제치고 배달앱 2위
무료배달을 내세운 쿠팡이츠가 요기요를 제치고 배달업계 2위로 올라섰다. 2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쿠팡이츠 앱 사용자는 649만명으로, 요기요(598만명)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츠는 2019년 6월 출범 이후 최초로 요기요를 앞서 배달앱 2위를 차지하게 됐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4월 와우 회원 대상 10% 할인을 제공하면서 격차를 좁혀왔다. 또 지난달 26일부터는 '무제한 무
식음료
"배달 치킨보다 냉동 치킨?"···고물가로 바뀐 식문화
고물가 여파로 배달앱 사용이 줄면서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배달 주문 비중이 높은 치킨·피자 등 프랜차이즈 업계 매출은 줄어드는 반면 냉동·냉장식품 시장 규모는 커지는 모양새다. 이는 불경기로 인한 소비 침체가 식문화에 영향을 미친 결과다. 5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0월 주요 배달앱 3사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949만6304명으로, 전년 동기(3025만438명) 대비 2.5% 감소했고, 전월(2967만8636명)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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