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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실적 금융 '빅4' 주가 훨훨···밸류업 발표로 '퀀텀 점프'
금융 '빅4'(KB·신한·하나·우리) 주가가 상반기 역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상승 흐름을 탔다. 특히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증권가에서는 금융그룹 관련주의 경우 중장기 모멘텀(상승여력)을 확보했다고 분석, 장밋빛 전망을 점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거래일 간(29일 종가 기준) KB금융(7%), 신한지주(13.6%), 하나금융지주(4%), 우리금융지주(10%)의 주가는 모두 오름세다. 같은 기간 'KRX 은행'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