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 서울 4℃

  • 인천 5℃

  • 백령 5℃

  • 춘천 2℃

  • 강릉 6℃

  • 청주 4℃

  • 수원 3℃

  • 안동 4℃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5℃

  • 전주 7℃

  • 광주 7℃

  • 목포 7℃

  • 여수 7℃

  • 대구 5℃

  • 울산 6℃

  • 창원 6℃

  • 부산 6℃

  • 제주 7℃

법적분쟁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최윤범 회장, 이변 없는 승리···'이사회 장악' 더 공고해진 경영권 방어(종합)

중공업·방산

최윤범 회장, 이변 없는 승리···'이사회 장악' 더 공고해진 경영권 방어(종합)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손쉽게 승기를 잡았다. 법의 허점을 파고든 묘수와 꼼수가 난무한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는 치열한 수싸움이 무색하게 최대주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의결권이 제한된 채 허무하게 끝이 났다. 고려아연은 28일 서울 용산 몬드리안 호텔에서 정기주총을 열었다. 당초 오전 9시 시작될 예정이었던 이날 주총은 예정시간을 2시간 30분을 훌쩍 넘긴 11시34분이 되어서야 개회됐다. 이날 주총에선 고려아연

‘47년 숙적’ 삼성-LG, 법적 분쟁 모두 접기로 합의

‘47년 숙적’ 삼성-LG, 법적 분쟁 모두 접기로 합의

국내 전자업계 양대 업체이자 40년 넘게 앙숙으로 지내 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법적 분쟁을 끝내고 대화와 상생의 길을 걷기로 상호 합의했다.삼성전자와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31일 오후 공동으로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법적 분쟁을 끝내기로 합의했다”며 “앞으로도 양 기업은 사업 수행 과정에서 갈등과 분쟁이 생길 경우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