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4℃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1℃

  • 울산 5℃

  • 창원 4℃

  • 부산 7℃

  • 제주 6℃

법정최고금리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올 6월 대부 대출 잔액 15조8764억원···담보대출 늘어난 영향

올 6월 대부 대출 잔액 15조8764억원···담보대출 늘어난 영향

올해 6월 말 기준 등록 대부업자(대부중개업자 포함)수는 8775개로 지난해 말 대비 125개 증가한 가운데 대출잔액 역시 지난해 말보다 1조2335억원(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금융위 등록 및 지자체 등록 대부업자가 모두 증가하면서 지난해 말에 이어 대출잔액 증가추세가 지속돼 6월말 기준 대출잔액은 15조8764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형 대부업자(자산 100억원 이상)의 대출잔액은 12조

금융당국, 법정최고금리 시행 상황 점검···“첫날 특이동향 없어”

금융당국, 법정최고금리 시행 상황 점검···“첫날 특이동향 없어”

금융당국이 법정최고금리(20%) 인하 시행 첫 날인 지난 7일 시장상황을 들여다봤지만 특이 동향은 없었다는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고금리 인하 시행상황반’은 대출시장과 정책서민금융 공급상황 등을 점검하고, 고금리 업권 등의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에선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았다. 몇 개월 전부터 자체적으로 금리를 20% 이하로 운영하는 등 사전 준비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

7일부터 최고법정금리 인하···저축은행 “저신용자 벼랑으로 몰린다”

은행

7일부터 최고법정금리 인하···저축은행 “저신용자 벼랑으로 몰린다”

오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된다. 저축은행업계는 전 차주에게 금리 인하를 소급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저축은행에서 고금리로 돈을 빌린 고객들은 당장 부담이 줄어들겠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대출 난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는 연 24%에서 20%로 낮아진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임기 초 연 27.9%였던 최고금리는 2차례 인하로 4년여 만에 7.9%p(포인트) 낮아졌다. 저축은행의 경우 2018년 11월 1일 이후 체결, 갱신, 연장한

법정최고금리 전격 인하···대부업체 갈 때 모르면 손해보는 것들 또 뭐?

[카드뉴스]법정최고금리 전격 인하···대부업체 갈 때 모르면 손해보는 것들 또 뭐?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울 때 찾게 되는 대부업체. 자칫 등록된 곳이 아닌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다 큰 피해를 겪기도 하는데요. 이에 금융감독원이 소개한, 대부업체 이용자를 위한 10가지 필수 상식을 정리했습니다. 1. 서민금융상품 이용이 가능한지부터 확인 = 대부업체를 향하기 앞서 공적 상품인 서민금융을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야겠지요. 자격 확인을 위한 개인신용정보 조회는 무료로 연 3회까지 할 수 있으며, 신용점수에 영향을

“이건 알고 빌려라”···대부업체 이용의 ‘십계명’ 무엇?

[카드뉴스]“이건 알고 빌려라”···대부업체 이용의 ‘십계명’ 무엇?

최근 대부업체가 크게 늘었습니다. 2016년 대부업 감독권 이원화(금융위/지차체)가 기점이 됐다는 분석. 이에 이용자(250만명)와 대출잔액(16.5조원)은 물론 피해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금융감독원과 대부금융협회가 선정한 대부업체 이용자를 위한 십계명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1. 등록 대부업자인지 꼭 확인 돈은 급하고 1·2금융권 대출은 어려울 때 울며 겨자 먹기로 찾는 대부업체. 그렇다고 불법 미등록 업체를 찾아가면 안 되겠지요. 해당

금융위, 대부이용자 ‘금리 34.9%’ 받으려면 갱신 필수 당부

금융위, 대부이용자 ‘금리 34.9%’ 받으려면 갱신 필수 당부

금융위원회는 13일 대부이용자는 계약 갱신을 요청하지 않을 경우 법정 최고금리 인하 혜택을 누리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대부업체가 최고금리 인하 사실의 고객안내를 강화하도록 하는 행정지도를 전국 지자체에 협조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대법원이 명확한 갱신의사를 표시하지 않고 사실상 기존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 계약 갱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기 때문이다. 즉 2014년 4월 2일부터 대부업자 및 여신 금융기관의 법정 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