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하이트진로, 베트남 해외 1호 생산기지···내년 첫 삽 뜬다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에 해외 1호 생산기지를 건립해 '진로(JINRO)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트진로는 베트남을 거점 삼아 수출 물량을 확보하고, 오는 2023년 소주 해외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3일 베트남 타이빈 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 내 홍보관에서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 건립에 대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그린아이파크는 2019년 10월 베트남 경제특구 18개 중 17번째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