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기업·산업은행 베트남 진출 인가절차 시작···"전방위적 금융외교 성과" 금융위원회는 베트남중앙은행이 중소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의 베트남 진출 인가 신청서류에 대한 접수증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8년 만에 일궈낸 성과로, 두 은행은 본인가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의 금융외교 및 양국 경제협력 강화가 큰 역할을 했으며, 베트남 진출 한국 금융 네트워크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