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벼 재배면적 축소로 쌀 수급안정 도모
경남도는 2015년 풍작과 쌀 수입 개방으로 인한 쌀 공급과잉에 따른 수급안정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는 벼 재배면적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다만 무분별한 개발에 따른 농지 잠식은 피하고, 우량농지는 최대한 보존하되 논에 벼 외의 타 작물 재배를 통해 쌀 생산량을 감축한다는 방침이다.지난 1월 16일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정부차원에서 쌀 수급균형 달성을 위해 올해 벼 재배면적을 3만ha 감축키로 한다고 밝혔다. 이와 보조를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