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냉장고에 넣으니 시들···열매채소, 오래 두고 먹으려면?
저온 저장 기술로 식품의 변질과 부패를 막아주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 냉장고. 하지만 냉장고에 보관하면 표면이 패고 색깔이 달라지는 등 신선도가 크게 떨어지는 변화인 ‘저온장해’가 발생하는 식품도 있습니다. 토마토·파프리카 같은 주로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과채류(열매채소)가 대표적인데요. 최적의 보관 온도가 제각각인 이들 열매채소는 어떻게 보관해야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농촌진흥청의 실험 결과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