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분양가 오르고 물량은 줄고
보금자리지구내 중소형 민영주택 분양가는 오르고, 공공분양 주택 물량은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전용면적 60∼85㎡ 규모 분양주택 용지가 감정가격으로 공급하고 최소 공급비율을 전체 가구수의 25%로 줄이는 내용의 ‘보금자리주택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기존 지구 전체 가구수의 30∼40%인 공공분양주택 물량을 보금자리주택특별법 시행령과 같은 25∼40%로 조정, 하한선을 5% 낮췄다.국토부는 앞으로도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