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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돈스코이호 담보 ‘신일골드코인’ 스캠 논란 실체는?
150조원 규모의 보물이 묻혀있을 것으로 알려진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신일그룹이 가상화폐를 통한 투자금 모집에 나서 논란이 일고있다. 실체도 알 수 없는 보물선과 이를 활용한 가상화폐공개(ICO)는 금융사기라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0일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에 따르면 신일그룹은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700만 신일골드코인(SGC)을 판매 중이다. 코인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돈스코이호의 귀향’ 책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