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지역 업체와 ‘LNG 추진선’ 연료탱크 맞손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이 전남 지역에 첨단 조선 기자재 업체를 육성에 나선다.4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회사 홍보관에서 영암 대불산단에 입주해 있는 협력회사인 보원엠앤피(주)와 ‘신성장산업 LNG추진선 연료탱크 제작 전문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원거리 업체에게서 납품받아오던 LNG추진선의 LNG연료탱크를 지역 업체에서 제작할 수 있게 한 것. 그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