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한은, 하반기 인사 단행···승진73명·부서장 11명 임명
한국은행이 전문성과 다양성을 중점에 둔 2023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서장 11명이 신규 또는 이동 보임이 이뤄졌고 1급 7명, 2금 17명, 3급 23명, 4급 26명 등 총 73명에 대한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승진자 가운데 여성은 13명이다. 커뮤니케이션국장은 최재효 전 광주전남본부장이 맡게 됐다. 최 신임 국장은 통화정책국에서 상당 기간 근무하여 통화신용정책에 정통한 데다 기획협력국 경영전략팀장과 부국장을 맡으며 부서 간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