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독]매일유업, 실적 부진에 허리띠 졸라맨다···임금 동결·복지 축소 매일유업이 실적 부진과 구조조정 압박으로 임금 동결 및 복지 축소에 나섰다. 현금으로 지급하던 자기개발·건강지원금을 복지 포인트로 전환하고, 명절 상여금 역시 매월 기본급에 포함된다. 자사주 특별위로금에도 불구하고 내부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