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 신설···정해영 상무 신규 선임 신한은행이 자금세탁방지의 독립성과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했다. 신규 경영진으로 정해영 상무가 선임됐으며, 그는 2025년 5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조직 개편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실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