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측 “기자와 열애 아냐···공적인 친분” 열애설 일축
배우 봉태규가 4살 연하의 여기자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일 오전 봉태규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관계자는 “봉태규 씨와 열애설이 난 기자는 지난 2009년 연극 ‘웃음의 대학’ 출연 당시, 인터뷰를 하면서 처음 만났고, 기자가 몸담고 있는 전문지에 한 달에 한 번씩 기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고자와 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