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대한항공, 부천시에 1.2조 규모 '미래 모빌리티 기지' 조성 대한항공이 부천시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미래항공교통(UAM) 및 항공안전 연구개발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센터는 무인기, 운항훈련, 안전교육 복합시설로서 연 2만명 이상 조종사 교육이 가능하며, 2027년 착공,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지역산업·시민 교육 연계로 미래모빌리티와 항공안전 혁신을 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