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02년 평가제도가 실시된 이래 20년 만에 처음으로 인천시가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는 외부 민원인,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경험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청렴도를 평가하는 제도인 반면,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매년 정부부처,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 273개 기관들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