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잡음 많은 북가좌6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결판날까
올 하반기 서울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북가좌6구역 시공사 선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의 수주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연 북가좌6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가 28일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 조합은 오는 28일 2차 시공사 합동설명회와 함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는 애초 지난 14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수도권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