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전남도는 19일 도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접근기회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적응센터인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을 운영했다.이번 찾아가는 상담실에는 서부권 북한이탈주민 30여 명이 1:1 맞춤형으로 취업관련 법률 및 고용, 복지 등에 대해 상담을 받고 취업에 필요한 면접교육과 이미지 컨설팅 등을 통해 취업알선을 적극 도왔다. 남한으로 입국한지 5년째 된 이탈주민 박 모 씨는 “평소 알지 못했던 유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