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분당 선도지구 평균 동의율 90.7%···과열 양상
1기 신도시(분당·평촌·일산·중동·산본)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할 선도지구 공모 결과, 분당의 평균 주민동의율이 90.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아파트 단지마다 선도지구 평가 점수를 1점이라도 올리기 위해 주민동의율 확보에 열을 올린 결과다. 29일 국토교통부와 1기 신도시 소관 지방자치단체가 발표한 선도지구 공모 접수 결과에 따르면 분당에서 공모 대상 특별정비예정구역 67곳 중 70%에 해당하는 47곳이 신청을 마쳤다. 가구 수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