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번 겨울이 더 추운 이유 ‘얼어붙은 온정’
주변의 온정이 필요한 소외 계층과 그들을 돕는 아름다운 손길들. 매년 겨울 반복되었던 따뜻한 풍경인데요. 날씨보다 더 추운 경기한파와 어지러운 시국이 겹치면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온도탑’은 12월 26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도나 낮다고 합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671억원인데요. 이는 목표액인 3588억원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구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