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공습 부른 커피·빵집 출점제한
외국계 외식 브랜드의 공습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정부의 규제로 성장세가 주춤한 사이 외국계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 역차별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콜롬비아 커피전문점인 ‘후안 발데스’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의 CCKC가 프랜차이즈 후안 발데스의 사업권과 도·소매 유통권을 확보해 2014년 초부터 사업을 개시한다. CCKC 대표인 이성수 사장은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