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 400만개 돌파···1년새 170만개 증가
한국투자증권의 증권계좌 뱅키스(BanKIS) 누적 가입수가 400만개를 돌파했다. 작년부터 시작된 동학개미운동 여파로 2020년에만 170만개의 계좌가 폭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월 29일자로 뱅키스 400만개를 넘었다고 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다. 뱅키스 연간 가입계좌 수는 2019년 135만개, 지난해에는 170만개가 늘었다. 2년 새 신규계좌 330만개가 늘어난 것으로, 하루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