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나는 부모다 고로 학대한다
2015년 12월, 친부의 감금과 폭행에 시달리던 11세 소녀가 가스배관을 타고 탈출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당시 정부는 초등학교 장기 결석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우린 더 참혹한 현실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부천 시신 훼손 사건 – 2016년 1월 훼손된 초등생 남아 시신 냉동 상태로 발견…부모 소행 ▲부천 시신 방치 사건 – 2016년 2월 가정집에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 발견…목사인 친부 및 계모 소행 ▲경기도 광주 시신 암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