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대마초 혐의 자수 후 美 도피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비앙카가 도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7일 세계일보는 비앙카의 한 측근이 “비앙카가 가수 최다니엘의 대마초 알선 혐의가 드러난 직후, 수원지검에 찾아가 자수했다”면서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비앙카는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틈을 타 두달 전 고향인 미국 뉴욕으로 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또 다른 측근은 “지난 2차 공판이 열린 재판과정에서 인터폴에 수배하는 문제가 언급되기도 했다”고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