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이슈]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빅뱅·엑소, ‘엎치락 뒤치락’ 피튀기는 혈전
그룹 빅뱅과 엑소의 대결이 예상보다 더욱 치열하다. 어쩔 수 없이 경쟁을 펼쳐야 하는 두 팀은 괴로울지언정, 이들의 선의의 경쟁을 지켜보는 음악 팬들은 즐겁기만 하다.2일 0시 공개된 빅뱅의 신곡 ‘뱅뱅뱅(BANG BANG BAGN)’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10개를 싹쓸이 하며 ‘루저’ ‘배배’에 이어 ‘빅뱅 파워’를 과시했다.하지만 빅뱅의 독주를 막을 대항마가 나타났다. 바로 글로벌 대세 엑소다. 엑소는 빅뱅의 독주를 막으려는 듯 빅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