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미다스의 손 등극··· ‘물병+형광펜’ 랜턴 완성 (정글의 법칙)
정글 브레인 빅스 엔이 미다스의 손 수식어까지 얻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를 통해 색다른 정글 생존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병만족의 막내라인 빅스 엔이 랜턴 만들기로 정글 브레인의 입지를 굳혔다.생존 첫 날부터 끈을 이용해 커다란 대나무를 손쉽게 옮기는 등 남다르게 빠른 두뇌회전으로 정글의 차세대 브레인으로 떠올랐던 엔. 그가 이번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한 랜턴을 선보이며 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