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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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검색결과

[총 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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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인생샷 찍던 이 여성의 최후

숏폼

[저스트원미닛]기차에서 인생샷 찍던 이 여성의 최후

지난 9일 스리랑카에 방문한 35세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사진을 찍다 중상을 입었습니다. 크게 다친 것은 모두 자업자득이었는데요. 그녀가 사진을 찍은 장소는 기차였습니다. 그것도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기차였죠. 그녀는 기차의 문 밖으로 몸을 내민 채 사진을 찍으려고 했습니다. 터널이 눈앞에 다가온 줄도 모르고 포즈를 취하다 터널 벽에 머리를 부딪힌 것. 이 여성처럼 달리는 기차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또 있습니다. 지난해 1

노르웨이서도 B737 여객기 비상 착륙···인명 피해 無

항공·해운

노르웨이서도 B737 여객기 비상 착륙···인명 피해 無

승객과 승무원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지난 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으로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해 남단 둔덕과 충돌한 뒤 폭발하면서 179명이 숨진 가운데 노르웨이에서도 같은 기종의 여객기가 비상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 55분 노르웨이 오슬로공항을 이륙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려던 KLM네덜란드항공 KL1204편 여객기가 운항 중 유압 장치 고장으로 이

금호타이어 공장서 지게차 운반 사고로 40대 근로자 사망

자동차

금호타이어 공장서 지게차 운반 사고로 40대 근로자 사망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지게차에 실린 고무가 쏟아지는 사고로 다친 40대 근로자가 끝내 사망했다. 21일 연합뉴스와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근무하다가 부상을 입은 A씨가 이날 오전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지 19일 만이다. A씨는 이달 2일 오후 5시께 운반 중이던 고무에 깔리면서 바닥에 넘어졌고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다. 지게차 운전자가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운행하다가 급정거하

제6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오는 22일 개최

증권일반

[사고]제6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오는 22일 개최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차전지 투자 '배터리 아저씨'에게 듣는다'는 주제로 제6회 주식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뉴스웨이는 '동학개미운동'의 원년인 지난 2020년부터 국내외 증시에 투자 중이거나 투자에 관심이 많은 개인투자자에게 올바르고 건강한 투자전략을 전달하고자 국내 주요 증권사·자산운용회사의 투자 전문가들을 모시고 성공 투자를 위한 전략을 듣는 세미나 '주식 콘

정도원, 4월9일 첫 재판···총선 앞두고 부담↑

산업일반

[삼표 중대재해 처벌 기로]정도원, 4월9일 첫 재판···총선 앞두고 부담↑

근로자 사망 사고의 책임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도원 삼표 회장이 오는 4월 법정에 선다. 연초부터 산업 현장 곳곳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로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국회의원 총선거라는 대형 이벤트까지 겹쳐 정도원 회장으로서는 가시밭길을 걸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망사고 2년 만에 공판 스타트…檢, 정도원 책임 입증 총력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 정서현 판사는 오는 4월9일 정도원 회장 등 삼표 임직원 6명을 대상으

'이태원 참사' 1년···핼러윈 즐겨도 될까?

숏폼

[소셜 캡처]'이태원 참사' 1년···핼러윈 즐겨도 될까?

지난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이후 약 1년이 흘러 또다시 핼러윈데이가 다가왔습니다. 매년 핼러윈마다 큰 행사를 진행해 온 기업들도 올해는 핼러윈 마케팅을 축소하거나 아예 없애는 분위기인데요.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핼러윈데이를 즐기는 것과 관련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핼러윈데이에 이태원에 놀러 가는 것이 괜찮은가'에 대해 논란이 뜨거운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가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또다시 사고가 발생할 것

간편결제 이용 증가에 사고도 급증···5년간 13억 규모

금융일반

간편결제 이용 증가에 사고도 급증···5년간 13억 규모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증가와 맞물려 최근 5년간 13억원 규모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작년까지 부정 결제로 인한 간편결제 서비스 사고 금액은 13억7200만원(382건)으로 집계됐다. 부정 결제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명의도용·해킹 등으로 인해 소비자가 결제하지 않았는데도 결제가 이뤄진 것을 의미한다. 간편결제 사고 금액은 2018년 4020만원, 2019년엔 7742만원

 "싸고 빠르게"가 불러온 안타까운 현실

기자수첩

[기자수첩] "싸고 빠르게"가 불러온 안타까운 현실

"정부는 2027년까지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의 목표로 해외건설 3.0 시대를 선언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해 말 '2022 해외 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행사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올해 상반기 해외 건설 수주 규모가 120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 증가하는 등 실제 성과도 많이 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후진국형 사고들을 보면 '세계'를 논하는 것이 부끄럽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GS건설, 검단아파트 붕괴로 반년 치 당기순익 날렸다

건설사

GS건설, 검단아파트 붕괴로 반년 치 당기순익 날렸다

GS건설이 지난 5월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겪은 인천 검단아파트를 전면 재시공하기로 했다. GS건설이 보유한 현금성자산과 유보금을 고려하면 자금이 부족하진 않을 전망이다. 다만 해당 사업에 대한 GS건설의 지분이 40%에 불과해 향후 공동시공사와 발주처와 비용분담을 두고 갈등이 빚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GS건설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과거 자사 불량제품 전체를 불태운 경영자의 마음으로 입주예정자분들의 여론을 반영해 검단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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