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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승용차를 뚫어버린 쇠파이프···사람은?

라이프 shorts

승용차를 뚫어버린 쇠파이프···사람은?

등록 2025.04.25 16:01

수정 2025.04.25 16:35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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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서 쏟아진 쇠파이프가 맞은편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승용차 앞 유리를 뚫고 들어간 쇠파이프. 승용차에 탄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이 충격적인 사고는 인도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일가족 4명이 탄 차가 도로 바깥에서 무리하게 진입을 시도하고, 마주 오던 트럭이 승용차를 보고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는데요.

정지하는 힘에 의해 트럭에 실려 있던 쇠파이프가 앞으로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승용차의 앞 유리를 덮치며 뚫고 들어갔죠.

차 앞이 완전히 뚫린 심각한 사고였지만 승용차에 탑승한 4명 중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앞 유리를 뚫고 들어온 쇠파이프가 사람들에게는 닿지 않았던 것.

끔찍할 뻔했던 이 사고는 두 차량 운전자의 합의로 조용히 마무리됐다고 합니다. 사람은 다치지 않았지만 차 수리비는 좀 나오겠네요.

승용차를 뚫어버린 쇠파이프···사람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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