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창작 시집 발간 크라운·해태제과는 임직원이 쓴 창작시 126편을 엄선해 시집 '달콤한 운명을 만나다'를 냈다고 23일 밝혔다.이 시집은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AQ 모닝 아카데미'에 참가한 임직원의 자작시 4000여 편 중 우수작을 선별해 담고 있다.2004년 시작한 AQ 모닝 아카데미는 용혜원·도종환·정호승·문정희·신경림 등 유명 시인을 초청해 시를 주제로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