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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고삐 쥔 포스코, 본업·신사업 다 잡는다

중공업·방산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안전경영' 고삐 쥔 포스코, 본업·신사업 다 잡는다

포스코그룹이 올해 상반기 잇따른 산업재해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선언했다. 안전관리 자회사 설립, 자문조직 신설 등 예방 중심의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철강·이차전지소재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체질 개선 작업에 나선다. 신사업 확보 차원으로는 HMM 인수를 추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롯데케미칼, 2Q 영업손실 2449억원···적자 확대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2Q 영업손실 2449억원···적자 확대

롯데케미칼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1971억원, 영업손실 2449억원을 기록하며 기초화학 사업 부진과 주요 제품 판가 하락 등으로 기대치를 밑돌았다. 첨단소재와 정밀화학 부문도 전방산업 수요 둔화와 정기보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하반기에는 일회성 요인 해소와 신사업 확대, 원료가 안정화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신세계푸드, '유아왓유잇' 간편식 사업 축소···대안식품 속도조절

식음료

신세계푸드, '유아왓유잇' 간편식 사업 축소···대안식품 속도조절

신세계푸드는 강승협 신임 대표 취임 이후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며 식물성 대안식품 '유아왓유잇' 간편식 품목을 축소하고, 외식 분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관련 신사업은 시장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따른 속도 조절 단계에 들어갔으며,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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