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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 단 2건···무늬만 사외이사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 단 2건···무늬만 사외이사

지난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이사회 안건 278건 중 단 2건만 부결되었다. 한미약품에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이 부결 사례로 꼽혔으며, 대다수 기업의 사외이사는 모든 안건에 찬성표만 던졌다. 이는 사외이사가 견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거수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불러왔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기업 투명성 강화가 필요하다.

이름만 '사외'···감시 대신 거수 드는 유통사 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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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이름만 '사외'···감시 대신 거수 드는 유통사 이사들

올해 3월 주요 유통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 구성 변화가 이뤄졌지만, 결과적으로 '감시자'보다는 '거수기'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귀결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외이사 제도의 본래 취지는 경영진 견제와 주주 보호에 있지만, 현장에서는 관료 출신 인사를 통한 대관 기능이나 리스크 회피 수단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사외이사가 독립적 판단보다는 기업 입장을 대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특

하나금융 정기주총 안건 원안 가결···함영주 회장 연임 확정

금융일반

하나금융 정기주총 안건 원안 가결···함영주 회장 연임 확정

하나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개최된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함 회장은 2028년 3월 주주총회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함 회장 외에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하나증권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사외이사의 경우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

'오너家 3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내이사 재선임

에너지·화학

'오너家 3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내이사 재선임

'오너가(家) 3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5일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 중구 시그니쳐타워스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박준경 총괄사장이 주주의 동의를 얻어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또 박상수·권태균·이지윤 사외이사는 3년 더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아울러 금융 전문가 민세진 동국대학교 교수가 사외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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