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안전망 더 촘촘해진다
광주지역 범죄예방용 CCTV가 확충돼 사회안전망이 더 촘촘해질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2022년 5개 자치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으로부터 방범용 CCTV 총 483대를 이관 받아 범죄예방용 CCTV로 통합관제하고 있다. 이관 받은 CCTV는 자치구가 범죄취약구역 등에 설치한 403대(서구 65대, 남구 177대, 북구 72대, 광산구 89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22대(빛그린국가산업단지), 중흥3구역 주택재개발조합 15대 등이다. 광주시는 현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