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12일부터 별도 명령 시까지 시행
전라북도는 11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방침에 따라 추석 특별방역기간 이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는 일일 확진자수가 100명 내외로 지속적으로 발생중이고 감염경로 조사중 비율은 18.3%로 여전히 높지만, 중증·위중환자 치료병상 등 의료여력이 개선되었고 장기화된 2단계 조치로 민생경제 악영향 및 국민 피로감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