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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검색결과

[총 9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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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2조 규모 '선박 혁신 프로그램' 본격 가동

은행

산업은행, 2조 규모 '선박 혁신 프로그램' 본격 가동

한국산업은행은 '대한민국 선박 혁신 프로그램'의 첫 번째 사업으로 초대형 친환경 벌크선 2척을 도입하는 선박금융을 27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친환경, 디지털 전환 등 해양산업의 글로벌 스탠다드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총 14억 달러(2조580억원) 규모의 'KDB Smart Ocean Shipping Fund(KDB SOS 펀드)'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4월 출시한 'KDB SOS 펀드'는 ▲대한민국

산업은행, 8년 연속 흑자···정부 배당금 7587억원 지급 결의

은행

산업은행, 8년 연속 흑자···정부 배당금 7587억원 지급 결의

한국산업은행이 7587억원의 배당금을 정부에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2024년 초격차산업지원 프로그램 확대와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 출시 등으로 87조9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하며 2조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1조8000억원의 배당을 통해 정부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이익잉여금도 5조5000억원 늘렸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익 창출과 다양한 산업 분야 지원을 통해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AI 등 4개 핵심산업 위한 19조원 특별자금 출시

금융일반

산업은행, AI 등 4개 핵심산업 위한 19조원 특별자금 출시

한국산업은행은 AI,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설비·R&D 투자자금 등을 지원하는 '핵심산업 설비투자지원 특별자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AI·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나날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은행은 반도체산업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국고채 금리 수준의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재정연계)'을

산업은행, 대우건설 매각 과정서 1.3조 손실···자회사는 성과급 잔치

은행

산업은행, 대우건설 매각 과정서 1.3조 손실···자회사는 성과급 잔치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1조원이 넘는 손실을 봤으나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는 임직원들에게 대규모 성공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6일 '정책자금 운영실태' 주요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산업은행에서 총 20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해 지난 1월 13일 감사위원회에서 확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감사결과를 살펴보면 산업은행은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의 설립과 운영의 문제점 ▲부실한 대출 심사 ▲불투명한 투자

산은, K반도체·배터리 지원 총력···첨단산업에 50조원 쏟아 붓는다

금융일반

산은, K반도체·배터리 지원 총력···첨단산업에 50조원 쏟아 붓는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은행에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전반에 대해 지분투자, 후순위보강 및 초저리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금은 시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총 100조원 이상 지원을 목표로 하며, 중소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투입 정책자금 3.6조원 전액 회수

금융일반

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투입 정책자금 3.6조원 전액 회수

한국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이하 아시아나)에 투입했던 정책자금을 6년 만에 전액 회수하게 됐다. 산업은행은 아시아나가 오는 26일자로 정책자금 잔여 대출금 1조3800억원을 전액 상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환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완료 후 아시아나의 재무구조 개선과 신용도 상승에 따른 것이다. 향후 아시아나는 대한항공의 자회사로서 경영정상화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기간산업안

4월까지 정책금융 122조원 산업현장 공급···전년比 13조원↑

금융일반

4월까지 정책금융 122조원 산업현장 공급···전년比 13조원↑

5개 정책금융기관(산은·수은·기은·신보·기보)이 오는 4월 말까지 작년 대비 13조원 확대된 122조원 이상의 자금을 산업현장에 공급한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19일 오전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정책금융 조기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해 정책금융기관별 자금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상반기 중 자금집행 확대를 독려했다. 정부는 지난 1월 '2025 주요현안 해법회의'에서 실물경기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4월까지 예년 대비

산은, 혁신성장펀드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우리 선정

은행

산은, 혁신성장펀드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우리 선정

한국산업은행은 10일 혁신성장펀드 올해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혁신산업)과 우리자산운용(성장지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두 개 운용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산업은행과 함께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 수립,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자펀드 투자현황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혁신성장펀드 등 당행이 조성해 온 정책펀드를 통해 민간 모

산업은행, 글로벌본드 30억 달러 발행 성공

은행

산업은행, 글로벌본드 30억 달러 발행 성공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23일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채권은 3년 만기 9억 달러, 5년 만기 21억 달러(고정 12억 달러, 변동 9억 달러)로 발행됐다.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및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에 따른 시장 변동성 등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트랜치 다양화 전략을 통해 작년 2월에 이어 거액 발행에 연속 성공시킨 것이다. 또한 작년 국내 최초

김병환 "가계부채 관리기조 유지···산은 별도 기금 설치 방안 논의"

금융일반

김병환 "가계부채 관리기조 유지···산은 별도 기금 설치 방안 논의"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산업은행에 별도의 기금을 설치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22일 월례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첨단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은행에 별도의 기금을 설치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며 "이 기금을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자금에 지원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의 이같은 결정은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산업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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