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금융지주 조직 절반 축소··· 통합산은 출범 조직개편
산업은행금융지주가 통합산은 출범 지원과 자회사 관리 강하를 위해 조직을 축소한다. 기존 10실 조직을 6실로 축소하고 97명이었던 직원수도 50명 내외로 감축한다. 12일 산은지주에 다르면 경영지원실, IT기획실, 홍보실, 전략추진실, 시너지추진실을 폐지하고 사업관리실을 신설한다. 사업관리실은 통합지원 업무외에도 자회사 매각과 자회사 관리를 담당한다. 또 사장 1명 수석부사장 1명 부사장 3명으로 구성됐던 실무경영진을 부사장 3명으로 축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