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벤처투자 신임 사장에 김이태 삼성전자 부사장 선임

삼성벤처투자는 2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이태 삼성전자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이태 신임 대표이사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2016년 삼성전자 IR 담당임원으로 입사 후 경영지원실 전략그룹장,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전자 대외협력팀장을 맡고 있다. 삼성벤처투자 측은 "김이태 사장은 금융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를 글로벌 최고수준의 CVC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삼성벤처·SK하이닉스, 이스라엘 반도체 스타트업에 투자

삼성벤처투자와 SK하이닉스가 이스라엘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에 나섰다. 북미 IT전문 매체인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이스라엘 반도체 스타트업 '네우레알리티(NeuReality)'는 최근 인공지능 응용 프로그램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NR1 칩을 상용화하기 위해 3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투자라운드에는 삼성벤처투자 외에도 바라나 캐피탈(Varana Capital), 아워 크라우드(OurCrowd), XT 하이테크 등이 참여했다. 또한 네우레알리

보험

삼성 금융사, 스타트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13곳 선정

삼성생명을 비롯한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공동 진행하는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 스타트업 경진대회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에 진출한 13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과 삼성벤처투자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에 진출한 13개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

삼성 금융계열사, 제2회 핀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삼성생명을 비롯한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한 금융 혁신을 위해 두 번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은 삼성벤처투자와 공동으로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삼성 금융사들이 핀테크 스타트업과 상생을 통한 금융 혁신 사례 발굴을 위해 공동 추진하는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함께 성장하는 금

삼성 금융4社, 공동 육성 핀테크 스타트업 11곳 선정

삼성그룹 4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육성할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 11곳이 선정됐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계열사와 삼성벤처투자는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Open Collaboration)’ 본선 진출 스타트업 11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스타트업과 함께 하는 삼성금융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핀테크 스트타업을 육성하고자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처

삼성 금융계열사, 핀테크 스타트업 공동 발굴

삼성생명을 비롯한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4곳이 유망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을 공동 발굴한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은 삼성벤처투자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삼성금융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처음으로 공동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과 함께 하는 삼성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스타트업은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