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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일부터 공개채용···70년 '인재제일' 철학 이어간다
삼성이 70여 년간 이어온 공개채용을 올해에도 실시한다. 9일 삼성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일부터 상반기 공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6곳이 동참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10일부터 17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