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7℃

  • 백령 8℃

  • 춘천 4℃

  • 강릉 9℃

  • 청주 9℃

  • 수원 7℃

  • 안동 9℃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9℃

  • 전주 9℃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2℃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0℃

  • 부산 12℃

  • 제주 14℃

삼성전기 검색결과

[총 439건 검색]

상세검색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전장용 MLCC 시장 선점하라"

전기·전자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전장용 MLCC 시장 선점하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기 필리핀 생산법인을 찾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사업을 둘러보고 '기회 선점'을 주문했다. 7일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지난 6일 필리핀 칼람바에 위치한 삼성전기 법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삼성전기 경영진과 미래 사업 전략을 논의한 후 MLCC 공장을 직접 살펴봤다. 이어 ▲AI ▲로봇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를 선점할 것을 당부했다.

한투證 "삼성전기, IT 수요 부진 여전···목표가 14.3% ↓"

종목

한투證 "삼성전기, IT 수요 부진 여전···목표가 14.3% ↓"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삼성전기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14.3% 내린 19만7000원으로 낮춰잡았다. 박상현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은 225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9.1% 하회할 전망"이라며 "IT 수요 부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환율 상황도 우호적이지 못하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가동률 증가 추세, 건전한 재고 수준 등은 현재 MLC

삼성전기, 2024 SAT 개최···"고객 중심 협력 파트너 되겠다"

전기·전자

삼성전기, 2024 SAT 개최···"고객 중심 협력 파트너 되겠다"

삼성전기는 26일 '2024 SAT(Samsung Automotive-Component Tech-Day)'를 이날부터 양일간 중국 천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AT는 전장 고객사를 초청해 기술 세미나, 생산현장 공개 등을 실시하는 행사로 해외 주요 자동차, 전장 기업 30여개 사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SAT에서 삼성전기는 강연과 기술 세미나를 통해 IT·산업·전장 등 MLCC 전반적인 트렌드, 시황을 소개하고 삼성전기만의 제품 기술력을 소개했다. 또 그간의 연구성과와 중

삼성전기, '전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개발···'장덕현 비전' 줄줄이 나온다

전기·전자

삼성전기, '전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개발···'장덕현 비전' 줄줄이 나온다

"다가올 디지털 미래는 'Core Technology(핵심기술)' 확보가 기업 생존 여부를 가를 것"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전장용 하이브리드 렌즈, 글라스(유리) 기판, 전고체 배터리 등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며 각 산업의 앞글자를 따 '미-래(Mi-RAE)' 프로젝트 가동을 알렸다. '미-래' 프로젝트의 첫 작품은 전고체 배터리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삼성전기, 웨어러블용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개발

전기·전자

삼성전기, 웨어러블용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개발

삼성전기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웨어러블용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업계 최고 수준인 200Wh/L(와트시/리터) 급으로, 현재 고객 대상 시제품 평가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충전과 방전에 필요한 전해질을 불연성 고체로 사용해 안전하고 외부 충격에 견고하다. 또 형상 자유도가 높아 평평한 형태, 다각형, 곡면 등 다양한 형

'유리기판' 앞세운 삼성전기·LG이노텍, 본격적인 사업화에 속도

일반

'유리기판' 앞세운 삼성전기·LG이노텍, 본격적인 사업화에 속도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불리는 '유리기판' 기술과 시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업계에서 밝히기를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KPCA Show 2024)에 참가해 나란히 유리기판 기술을 공개했다. 반도체가 점점 고도화되면서 반도체 기판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에 있는 플라스틱 기반의 코어(

삼성전기, 'KPCA 쇼'에서 최첨단 반도체 패키지기판 공개

전기·전자

삼성전기, 'KPCA 쇼'에서 최첨단 반도체 패키지기판 공개

삼성전기가 'KPCA 쇼 2024'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기판 기술력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KPCA 쇼는 국내외 기판·소재·설비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기판 전시회다.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삼성전기는 이번 행사에서 대면적·고다층·초슬림 차세대 반도체기판을 소개한다. 반도체 패키지기판은 고집적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해 전기적 신호와 전력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서버·AI(인공지능)·클라우드·전

삼성전기, 퀄컴 '공급 업체 부품상'···"반도체기판 기술력 인증"

전기·전자

삼성전기, 퀄컴 '공급 업체 부품상'···"반도체기판 기술력 인증"

삼성전기가 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퀄컴 공급 업체 써밋에서 올해의 공급 업체 부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퀄컴 공급 업체 써밋은 전 부분에 걸쳐 전 세계 15개국 약 130여개 공급 업체를 대상으로 종합평가해 8개 부문별 최고 공급 업체에 '올해의 공급 업체상'을 수여한다. 삼성전기는 국내 최대 반도체기판 업체로 BGA, FC-BGA 등 반도체기판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최고사양 모바일 AP용 반도체기판은 점

삼성전기, 'AI 반도체용 기판' 정조준···"출발 늦었지만 기술력은 최고"

전기·전자

삼성전기, 'AI 반도체용 기판' 정조준···"출발 늦었지만 기술력은 최고"

"삼성전기가 고성능 반도체 기판 FCBGA(플립 칩 볼 그리드 어레이) 영역에서 후발 주자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회사가 집중하는 부분은 '기술'이며 그 영역을 필두로 한 제품군에선 결코 경쟁사에 뒤처지지 않는다." 삼성전기 패키지개발팀을 이끄는 황치원 상무의 말이다. 그는 22일 서울 태평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세미나를 열고 고성능 반도체 기판 FCBGA(플립 칩 볼 그리드 어레이)의 사업 현황을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황치원 상무는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 상반기 7억1000만원 수령

전기·전자

[임원보수]장덕현 삼성전기 대표, 상반기 7억1000만원 수령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가 상반기 7억1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기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덕현 대표는 급여 4억4100만원과 상여 2억6000만원, 기타근로소득 9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삼성전기 측은 "장덕현 대표가 2020~2022년 ROE(자기자본이익률) 20%, 세전이익률 12% 등을 달성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전장·서버 등 성장시장 중심으로 사업경쟁력 강화를 주도했다"면서 "그 성과를 고려해 상여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