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8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5℃

  • 백령 3℃

  • 춘천 6℃

  • 강릉 3℃

  • 청주 6℃

  • 수원 7℃

  • 안동 6℃

  • 울릉도 5℃

  • 독도 5℃

  • 대전 7℃

  • 전주 6℃

  • 광주 5℃

  • 목포 5℃

  • 여수 9℃

  • 대구 10℃

  • 울산 7℃

  • 창원 11℃

  • 부산 7℃

  • 제주 7℃

삼성전기 검색결과

[총 447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 10일부터 공개채용···70년 '인재제일' 철학 이어간다

전기·전자

삼성, 10일부터 공개채용···70년 '인재제일' 철학 이어간다

삼성이 70여 년간 이어온 공개채용을 올해에도 실시한다. 9일 삼성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일부터 상반기 공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6곳이 동참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10일부터 17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중국發 IT 수요에 삼성전기 올해도 '활짝'

전기·전자

중국發 IT 수요에 삼성전기 올해도 '활짝'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인공지능(AI) 및 중국발 IT 수요로 인한 훈풍이 예상된다는 점에서다. 7일 에프앤가이드 추정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전기의 매출액은 2조6992억원, 영업이익은 19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2.85%, 9.61%씩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전기는 작년 4분기도 전년대비 성장한 성적표를 받은 바 있다. 삼성전기의 작

삼성전기, 中 쿤산공장 15년 만에 철수

전기·전자

삼성전기, 中 쿤산공장 15년 만에 철수

삼성전기가 중국 쿤산법인(Kunshan Samsung Electro-Mechanics Co., Ltd.)을 청산했다. 2019년 이사회에서 철수 결정을 내린 지 5년 만이다. 24일 삼성전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쿤산법인의 청산 절차를 완료했다. 청산 시점은 지난해 말이다. 앞서 삼성전기는 2009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쿤산 법인을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스마트폰용 HDI 생산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 현지 업체들이 뛰어들면서 수익성에 어려

삼성전기, 초소형 고전압 MLCC 개발···고성능 자율주행 시장 공략

전기·전자

삼성전기, 초소형 고전압 MLCC 개발···고성능 자율주행 시장 공략

삼성전기가 5일 자동차 자율주행을 위한 초소형 고전압 MLCC를 개발해 고성능 전장용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삼성전기가 개발한 MLCC는 1005크기(가로 1.0mm, 세로 0.5mm)의 2.2uF(마이크로패럿) 용량, 10V(볼트) 고전압을 가진 제품이다. 고전압을 기존 6.3V 대비 약 60% 높여 동일 규격에서 세계 최초로 전장제품 필수 신뢰성 규격인 AEC-Q200인증을 받았다. 이번 제품은 자율주행의 핵심 장치 중 하나인 라이다 시스템에 사용된다.

삼성전기, AI 수요 증가로 매출 개선 기대···목표가 줄상향

투자전략

[애널리스트의 시각]삼성전기, AI 수요 증가로 매출 개선 기대···목표가 줄상향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과 전장 부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증권가는 지난해 4분기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음에도 주력 사업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AI 서버용 반도체 기판(FC-BGA) 매출 성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31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조492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 늘어난 1150억원

삼성전기, 첫 연간 매출 10조원 돌파···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전기·전자

삼성전기, 첫 연간 매출 10조원 돌파···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삼성전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전장, 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가 증가한데다 고객사를 다변화한 것이 주요했다. 삼성전기는 2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923억원, 영업이익 11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10조2941억원, 영업이익 73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 16%, 영업이익 1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삼성전기 연 매출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래 처음

삼성전기·LG이노텍, 4분기 '동반부진'···올해는 중국에 웃고 운다

전기·전자

삼성전기·LG이노텍, 4분기 '동반부진'···올해는 중국에 웃고 운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동반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에는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양사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애국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보조금 지원책을 연장했는데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와 애플 아이폰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방수요 부진, 경쟁 심화 이어져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오는 24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3분기는

장덕현 "미래산업의 기반은 부품·소재···삼성전기에 기회"

전기·전자

[CES 2025]장덕현 "미래산업의 기반은 부품·소재···삼성전기에 기회"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반드시 부품·소재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8일(현지시각) 라스베가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자산업은 모바일 중심의 'IT 플랫폼 1.0'을 지나 모빌리티 디바이스가 주도하는 'IT 플랫폼 2.0'시대가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미래'를 그리다. 삼성전기 'Mi-RAE' 신사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삼성전기의 신사

키움증권 "삼성전기 스마트폰 수요 부진"···목표가 28%하향

종목

키움증권 "삼성전기 스마트폰 수요 부진"···목표가 28%하향

키움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해 스마트폰 수요 부진으로 올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21만원에서 28.57% 감소한 18만원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7일 키움증권은 삼성전기의 4분기 매출을 전 분기 대비 10% 줄어든 2조3622억원, 영업이익은 36% 줄어든 1438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전망치인 1641억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전장용 MLCC 시장 선점하라"

전기·전자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전장용 MLCC 시장 선점하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기 필리핀 생산법인을 찾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사업을 둘러보고 '기회 선점'을 주문했다. 7일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지난 6일 필리핀 칼람바에 위치한 삼성전기 법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삼성전기 경영진과 미래 사업 전략을 논의한 후 MLCC 공장을 직접 살펴봤다. 이어 ▲AI ▲로봇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를 선점할 것을 당부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