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
'이건희 신경영' 30년 후···삼성은 청년 '꿈' 키웠다(종합)
"삼성의 사회공헌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하나씩 해결되고 있다" 삼성이 23일 11번째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을 진행한 가운데 양승연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삼성희망디딤돌'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 이후 20년이 흐른 지난 2013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CSR 활동이다. 그중 하나가 보호 종료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었으며 '삼성